광주 서부경찰, 충동적으로 벤츠승용차 훔친 20대 회사원 붙잡아.

Է:2015-09-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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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16일 길가에 세워둔 벤츠승용차를 훔쳐 운행한 혐의(절도)로 이모(29·회사원)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3시쯤 광주 시청로에 주차 중이던 김모(28·여)씨의 시가 1억여 원 상당 벤츠승용차를 훔쳐 몰고 간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벤츠승용차의 운전석 문이 잠기지 않은 것을 보고 충동적으로 이 같은 차량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피해자 김씨의 신고에 따라 주변 CCTV분석을 통해 이씨의 범행 장면과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이씨를 검거한 뒤 벤츠승용차를 회수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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