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국내 최대 관광상품 거래 시장 개최

서울시는 15~18일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2015 서울국제트래블마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방문위원회와 공동으로 여는 이 행사는 해외 바이어(구매자)와 국내 판매자가 한자리에 모여 관광상품을 상담·거래하는 비즈니스의 장이다. 중국 동남아 일본 구미주 등 15개국 100여개 유력 업체와 국내 25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해외 바이어들은 15일 입국을 시작해 16일 서울극제트래블마크 및 부대행사에 참여한다. 17~18일에는 서울 및 타 도시 팸투어가 진행된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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