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내년 7월 긴급신고전화 3개로 통합

Է:2015-09-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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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 7월부터 현행 20개 신고전화가 112(범죄), 119(재난), 110(민원·상담) 등 3개로 통합 운영된다.

국민안전처는 한국형 긴급 신고전화 통합체계 구축 사업 세부추진방안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어느 번호로 신고해도 긴급 신고기관 간 실시간으로 신고정보가 공유돼 신속한 대응과 민원상담이 이뤄지게 된다. 안전처는 신고전화 통합 사업자를 연내에 선정하고 내년 6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마친 계획이다. 이 사업은 전자정부지원사업비 320억원으로 추진된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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