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찬·김석원, 남서울대서 내년 실용음악 강의

Է:2015-09-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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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소재 남서울대학교는 그룹 ‘원모어찬스’ 멤버이자 ‘MBC 나가수’ 음악총감독을 맡았던 뮤지션 정지찬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밴드마스터 김석원이 실용음악학과 강단에 선다고 15일 밝혔다.

정지찬과 김석원은 그룹 활동부터 음악방송 프로듀서까지 오랜 시간 활발히 활동해 온 ‘필드의 베테랑’들이다.

정지찬은 뛰어난 사운드로 호평을 받았던 MBC 나가수의 음악총감독을 맡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고, 김석원은 2009년부터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밴드마스터로 활약 중이다.

남서울대는 2016학년도 실용음악학과 신입생으로 보컬 5명, 작곡 4명, 드럼 2명, 기타 3명, 베이스 2명, 피아노 4명 총 20명을 선발예정이며, 교수진은 정지찬과 김석원 외에 이문세, 유리상자 이세준 등이 포진해있다.

천안=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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