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또 다시 인터넷상에서 성희롱을 당했다. 보다 못한 네티즌들이 이를 수지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에 알리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4일 여러 명의 네티즌들이 수지를 두고 성희롱 발언을 하는 상황을 성토하는 게시물들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중력이 수지만 차별한다”며 수지의 특정 신체 부위를 두고 성적 조롱을 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 네티즌은 이 상황을 캡처해 수지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에 메일을 보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수지는 지난 2012년에도 네티즌들로부터 악질적 성희롱을 당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네티즌들은 “절대 봐주지 마세요” “정말 악질이다” “미친 것 아닌가”라며 공분했다.
라효진 기자 surplu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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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어쩌고 저째?…수지, 인터넷서 또 성희롱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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