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을 닮은 여고생이 등장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보수적인 아빠와 이에 불만인 여고생 딸의 갈등이 다뤄졌다. 이날 훤칠한 키와 날씬한 몸매를 가진 유수현 양의 등장에 출연자들은 “모델같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고아성을 닮은 외모를 언급하며 “그런 이야기 많이 듣느냐”고 물었고 유수현 양은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수현 양은 “핑크색 옷과 반바지를 못 입게 하는 아빠 때문에 나왔다”고 말하며 조선시대 선비 같은 아버지의 행동을 토로했다. 실제로 유수현 양의 아버지는 핑크색 옷과 반바지를 입은 딸의 모습에 “고등학생이 이렇게 입으면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 아냐. 쓰레기라고 한다”고 독설을 날리기도 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동상이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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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고아성 닮은 사연女 등장에 출연진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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