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 주관사업자로 선정

Է:2015-09-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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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추진하는 ‘2015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보급 지원사업’ 가운데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그리드는 전기 생산·운반·소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전력 이용 효율을 높이는 지능형 전력망 시스템을 의미한다. 두산중공업이 주관하게 된 ESS는 전력 사용량이 적은 시기에 저장장치(배터리 등)에 전기를 비축해뒀다 많은 양의 전력이 필요할 때 원활히 공급되도록 하는 방식이다.

두산중공업 송용진 전략기획총괄담당은 “이번에 스마트그리드 보급 지원 주관사업자에 선정된 것은 ESS 기술개발을 꾸준히 해 온 결과”라며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인 만큼 ESS 사업을 확대하는 데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유성열 기자 nukuv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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