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어디서 구합니까” 김무성 사위 사건 악플 몸살

Է:2015-09-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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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어디서 구합니까” 김무성 사위 사건 악플 몸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둘째 사위 마약 사건 때문에 악플을 받았다.

11일 김무성 대표 인스타그램에는 과거 사진에 난데없이 사위 마약 사건과 관련된 댓글이 달렸다.

통일을 위한 노래 녹음 촬영하는 5일전 올라온 사진에도 여러 개의 악플이 달렸다.

한 네티즌은 “사위는 장인어른 ‘빽’으로 큰 죄를 지었음에도 약소한 벌을 받은 것 아니냐”고 지적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마약 상습범이 집행유예라니 대단하다”고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발뺌하면 사라지냐” “나도 돈 많고 잘 난 장인 만나고 싶다” “마약은 어디서 구하냐” 등 댓글도 있었다.

김무성 대표의 둘째 사위는 결혼 전에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됐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이걸 두고 봐주기 판결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그의 사위는 결혼 전 코카인, 필로폰, 엑스터시, 대마 등을 15차례 투약하거나 피운 혐의를 받았었다. 그러나 김무성 대표는 사위가 출소한 뒤에야 이런 사실을 알았고 이런 일 때문에 결혼을 반대했다고 해명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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