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천진난만한 시리아 난민 어린이의 앙증 맞은 표정

Է:2015-09-10 12:53
:2015-09-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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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천진난만한 시리아 난민 어린이의 앙증 맞은 표정
[유럽난민 사진 속보] 유럽으로 향하는 시리아 난민 행렬이 10일에도 계속됐다. 한국 시간 10일 0시 30분 그리스-마케도니아 국경마을 에부조리(그리스 측)에는 간간히 비가 내리는 가운데 철로를 따라 난민 1000여명(현장 경찰 추산)이 이동했다.

그리스 측은 터키 국경을 넘은 난민을 경찰의 호위 아래 버스 등으로 마케도니아 국경 인근까지 실어 날랐고 이들을 에부조리 마을에서 하차 시킨 뒤 50명 단위로 줄을 세워 마케도니아 측에 넘겼다.

‘축복의 벨트’라는 뜻을 지닌 에부조리 마을은 그리스 제2도시 테살로니키에서 65km 지점에 위치한다. 그 에부조리 국경 철로 위에 시리아에서 한 난민 가정 어린이가 세상모른 채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글·사진=에부조리(그리스) 전정희 특파원 jhje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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