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이 영화 ‘끝까지 간다’ 이후 1년 4개월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9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성난 변호사’ 제작보고회에서 이선균은 “식당 신장개업 하는 느낌이다. 레시피를 준비하다가 개업하는 마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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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대도 걱정 된다”면서 “망하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 대박 나야 할 텐데라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모습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허종호 감독이 연출한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와 증거는 없는 살인사건을 맡은 에이스 변호사 변호성(이선균)가 자존심을 짓밟힌 뒤 반격에 나서는 과정을 통쾌하게 그린 영화다. 이선균 김고은 임원희 등이 호흡을 맞췄다. 다음 달 8일 개봉.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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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성난 변호사’ 이선균씨 오랜만이에요. 소감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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