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새 멤버 이주연 “156㎝의 작은 키 덕분에 영입됐어요”

Է:2015-09-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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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리몽땅 새 멤버 이주연 “156㎝의 작은 키 덕분에 영입됐어요”
사진=짜리몽땅 인스타그램 캡처
SBS K팝스타 시즌2로 이름을 알린 짜리몽땅이 SNS에 포켓걸 인증 사진을 올려 화제인 가운데 새 멤버 이주연의 이색적인 영입 배경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년 멤버인 박나진 대신 합류하게 된 이주연이 160㎝가 채 되지 않는 작은 키 덕분에 멤버로 합류할 수 있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이주연은 최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K팝스타 시즌2가 끝나고 학교생활을 하던 중 오디션 공지방에 키가 160㎝이하의 조건을 내건 공지가 올라왔다”며 “자신의 키가 156㎝여서 오디션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방송을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터라 팀의 멤버로 합류하게 된 것만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짜리몽땅은 9일 자정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이국주와 함께 한 라디오 출연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짜리몽땅은 SNS에 “이틀 전 방송된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방송 재미있게 들으셨냐”며 “첫 방송이었는데 너무 편하고 재미있게 해주신 이국주?유승우 선배님들께 감사하다”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짜리몽당은 이국주, 유승우와 함께 환한 미소와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했다. 특히 이국주 품에 쏙 안긴 듯한 아담한 체구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포켓걸 인증 샷이냐” “이국주 옆에 서니 더 귀엽다” 등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앞서 짜리몽땅은 7일 방송된 SBS파워 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월요일 코너 ‘팬심 초대석’에 출연해 신인다운 톡톡 튀는 입담과 라이브를 선보여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날 오전 SBS 파워 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도 출연해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한편 짜리몽땅은 지난 4일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밥은 먹었니’로 활동을 시작했다. 세 멤버의 평균 키는 155㎝로 작은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가창력과 멤버들이 이루는 환상의 하모니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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