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표절 논란의 최대 수혜자는 누구일까. 표절 논란을 처음 제기한 아르케가 전국민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르케 한 관계자는 7일 “오전부터 매장에 많은 고객들이 기사를 보고 찾아오고 있다”라며 “기자들도 많이 찾아 왔다”라고 밝혔다. 표절 논란을 일으킨 하얀색 아우터에 대해서는 “해당 옷에 대한 문의도 많다”라며 “논란이 된 옷은 아직 출시 전이다. 다음 달에 나올 예정이고 가격은 미정이다”고 말했다.
대중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해당 옷은 아르케 윤춘호 디자이너가 윤은혜에게 표절 의혹을 제기한 의상이다. 15F/W 당시 모델 장윤주가 입은 아우터로 하얀색 코트에 팔 부분에 프릴이 달려 있다.
패션업계 한 관계자는 8일 국민일보에 “요즘에 아르케처럼 홍보하라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돌 정도로 업계에서 부러움 반 질투반의 시선이 있다”라며 “사건의 진위를 제쳐두고 아르케라는 브랜드명을 일주일 내내 여기저기서 계속 듣고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중국 패션예능프로그램인 ‘여신의 패션 시즌2’에 고정 출연중인 윤은혜는 29일 방송 된 4회에서 ‘나니아 연대기’를 테마로 디자이너와 함께 선보인 의상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윤춘호 디자이너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알고 보니 아르케 옷을 며칠 전에도 협찬으로 픽업해갔던 스타일리스트와 종종 입던 배우. 둘이 함께 만들었다니. 그래서 더 확신할 수 있으며 소름 돋는다. FW 한 시즌 비즈니스와 컬렉션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을 그들은 이렇게 쉽게 이렇게 뻔뻔하게 그냥 힘이 빠진다”라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며 표절 의혹을 제기기 했다.
이에 대해 윤은혜 소속사 측은 6일 “매회 영화 1편과 부합시켜야 하는데 4회 주제는 ‘대자연’이였으며 저희 팀의 부제와 미션은 ‘눈(雪)’과 ‘사자’를 옷에 표현하는 것이었다. 우리가 선택한 영화는 ‘나니아 연대기’였고 영화에 부합되게 하얀 눈과 사자를 표현하기 위해 의상 칼라를 올 화이트로 사용했으며 사자의 갈기를 모티브 삼아서 프릴과 수술을 이용한 디자인을 만들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2000년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새롭게 표현되어지고 있는 수술과 레이스, 프릴을 이용하기 위해 프릴을 큰 아이템으로 다룬 브랜드들을 연구했다”라고 덧붙였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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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논란 아몰랑~난 윤은혜 코트 살 거야” 윤은혜 사건 최대 수혜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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