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테니스대회 주니어 남자단식에 출전한 홍성찬(주니어4위·횡성고), 정윤성(주니어10위·양명고), 오찬영(주니어44위·동래고)이 한국 유망주들이 나란히 2회전에 진출했다.
홍성찬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주니어 남자단식 1회전 경기에서 요안 파블로 피코비치(주니어150위·아르헨티나)를 54분 만에 2대 0(6-1 6-3)으로 이겼다.
정윤성은 잔니 로스(주니어176위·미국)를 2대 0(6-4 6-4)으로 물리쳤고, 오찬영도 프랑코 카바르보(주니어17위·아르헨티나)를 2대 0(7-6<2> 6-0)으로 꺾었다.
올해 호주오픈 주니어 남자단식에서 준우승한 홍성찬은 “마지막 메이저 주니어 대회에서 또 한 번 큰일을 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완석 체육전문기자 wssu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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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주니어] 단식 한국인 3인방, 나란히 2회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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