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변호사’ 이선균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 변호성 전국 팬클럽 모집

<끝까지 간다> 이선균의 차기작 <성난 변호사>가 전에 없던 개성과 매력으로 무장한 에이스 변호사 '변호성'의 전국 팬클럽을 모집한다.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다.

<화차>(243만 명), <내 아내의 모든 것>(459만 명)에 이어 지난해 <끝까지 간다>(345만 명)로 3연타 흥행 홈런을 터트린 충무로 대표 배우 이선균의 생애 첫 변호사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영화에서 변주되어온 변호사 캐릭터의 무겁고 진지한 모습에서 벗어나 유쾌하고 스타일리시한 변호사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성난 변호사>는 오늘 9월 4일(금) 변호사 '변호성'의 전국 팬클럽을 모집한다.

모집된 팬클럽 회원에게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패션 스타일, 자신감 충만한 매력 만점 변호사 '변호성' 이선균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변호성'의 전국 팬클럽은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angry.lawyer)을 통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특히 '변호성' 팬클럽 회원들에게는 쇼케이스, 최초 시사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의 초청 기회가 제공되며,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국내 최초 변호사 캐릭터 팬클럽 모집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변호성' 팬클럽은 풍성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뜨겁게 고조시킬 것이다.

범인만 있을 뿐 시체와 증거는 없는 의문의 사건을 바탕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긴박한 추격극이 결합한 새로운 재미, 전에 없던 신선한 캐릭터 조합이 선사하는 위트 있는 유머와 스피디한 액션이 더해진 영화 <성난 변호사>는 10월 8일 개봉된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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