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원대 분양가에 2년간 임대 수익 보장까지! ‘양주 벨라시티’ 분양 주목

양주시 광적면에 조성중인 광석택지지구의 중심에 SG건설(주)에서 공급하는 ‘양주 벨라시티’ 아파트가 3.3㎡당 평당 650만원~690만원대의 수도권 최저수준의 분양가로 분양하고 있는데, 최근 양주시에 분양되는 800~900만원대의 아파트보다 무려 100만원이상 저렴하게 분양하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주택 임대 사업’ 희망자들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최근 ‘2년간 임대 수익 보장’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투자 수요에게 어필하고 있다.

인근 부동산 종사자는 “현재 양주 벨라시티가 위치한 광석택지지구와 홍죽산업단지 등 주변 산업단지가 조성 완료된다면 주거 수요 증가는 확실하고, 저렴한 분양가로 인해 시세 차익은 확실하다. 다만 현재 광석택지지구 자체가 홍보 부족 등의 이유로 저평가되어 있는데, 2년간 임대수익을 보장한다면, 투자 리스크까지 최소화한 충분히 매력적인 투자 상품이다”라며 최근 타지역 거주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G건설(주)에서 공급하는 ‘양주 벨라시티’는 6개동 499세대 규모로 59㎡ 363가구, 74㎡ 136가구로 구성되며, 단지 바로 옆으로 가납초, 조양중이 도보 3분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차량 10분 거리에 1호선 양주역(7km)과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11km)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또한 중도금 1,2회차는 무이자로 대출을 진행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의정부 회룡역 근처에 있으며, 방문고객은 사전 예약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문의: 031-849-5901(박경주 팀장)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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