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강릉 25도, 대전 30도, 광주 30도, 순천 31도, 대구 30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낮 동안 강한 햇빛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북 북동 산간과 강원 산간은 대기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오늘 아침까지 내륙과 일부 해안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토요일인 5일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중부지방과 남부 일부에 소나기가 오겠고, 제주도와 경남 남해안에서는 밤에 비가 오겠다. 비가 오면서 더위는 다소 주춤해 질 것으로 보인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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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늦더위… 낮 최고 25~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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