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주년 한번만 해주라” “나 연차 내고 갈게. 이번에 꼭. 기사만 내지 말고 제발” “컴백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콘서트 한번만” “재결합 바라지도 않아요. 이벤트성으로 한번만 제발 해주세요.”
90년대를 강타했던 5인조 그룹 H.O.T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다시 한 무대에 설 수 있을까. 3일 한 매체는 “H.O.T 멤버인 문희준 강타 토니안 장우혁 이재원이 내년으로 다가온 데뷔 20주년에 맞춰 14년 만에 H.O.T로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기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0주년 기념 무대를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god가 데뷔 15주년을 맞은 지난해 12년 만에 완전체 재결합을 해서 새 앨범 발매와 전국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만큼 H.O.T의 20주년에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996년에 데뷔한 H.O.T는 ‘캔디’ ‘전사의 후예’ ‘행복’ 등의 히트곡을 쏟아냈다. 2001년 해체 이후 문희준 강타 토니안 장우혁 등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가수와 연기자로 개별 활동을 하고 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10월의 신부’ 이아린 “예비신랑, 하나님 앞에 참된 종”
문화사역배우 이아린 “촬영장? 내가 밟고 있는 모든 땅이 선교지”
비올리스트 김남중 “독주회에 맹학교 아이들과 루게릭 환우들 초청”…스타인헤븐
[교회누나 36] 이아린 “신혼여행도 하나님께 드립니다~♡”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벌써 데뷔 20주년 제발 콘서트 한번만” H.O.T 다시 한 무대에 설까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