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헉! 오연수 20대 못지 않은 몸매

40대의 오연수가 20대 못지않은 날씬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은 배우 오연수의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란제리 화보를 3일 공개했다.

오연수는 부드러운 착용감과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인 블랙 슬립 드레스에 빗방울 자수를 세련되게 재해석한 네이비 컬러의 란제리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또 셔츠와 재킷, 펜슬 스커트 등의 세련된 의상과 함께 컬러와 자수로 강조한 란제리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모습을 뽐냈다.

그녀의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오연수 정말 40대 맞아?’ ‘오연수, 남편 손지창도 반할 몸매네’ ‘오연수 럭셔리 란제리룩의 정석이구나’ ‘오연수 란제리 어디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녀가 착용한 란제리는 CJ 오쇼핑에서 단독 런칭한 베라왕 인티메이츠 제품이다. 오는 10일 오후 10시 40분 런칭 방송할 예정이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온라인 편집=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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