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민간대책위, 국회에 한·중,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FTA의 조속한 비준 촉구

Է:2015-08-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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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민간대책위원회는 28일 한·중 FTA, 한·베트남 FTA, 한·뉴질랜드 FTA의 조속한 비준 동의를 촉구하는 서한을 국회에 전달했다.

FTA 민대위는 경제 4단체(무역협회, 전경련, 대한상의, 중기중앙회), 은행연합회 등 업종별 단체와 연구기관 42개로 구성된 민간기구로 FTA에 대한 재계차원의 의견수렴 및 대정부 건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한에서 FTA 민대위는 “수출 부진을 극복하고 경제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한·중 FTA, 한·베트남 FTA, 한·뉴질랜드 FTA의 조기 발효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FTA 민대위에 따르면 이들 국가와의 FTA가 연내 발효될 경우 관세 인하가 발효일에 한 번, 내년 1월 1일에 다시 한 번 더 이루어져 단기간에 두 번의 관세 인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노용택 기자 ny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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