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준공 40주년을 맞아 '국민초청 기념음악회'를 열고 '국회의원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국회의원 단체 기념사진 촬영은 제19대 국회의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내달 1일 정기국회 개회식 및 본회의 산회 직후에 실시한다.
이번에 촬영된 단체사진은 국회내에 전시되며 역사적 가치를 고려해 헌정자료로서 영구보존할 것이라고 국회는 밝혔다.
국민초청 기념음악회는 다음 달 1일 오후 5시에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개최된다. 황수경 아나운서가 사회자를 맡고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강무림씨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일반 국민도 참석 가능하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여의도에 자리를 잡은 이래 불혹의 나이를 넘기는 국회가 지난 40년간의 주요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국회는 과거 11차례 이전된 바 있으며, 지난 1975년 9월 1일 현재의 서울 여의도에 국회의사당이 준공됐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국회의사당 기둥 24개인 까닭은?...준공 40주년 맞았다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