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하차한다.
26일 한 연예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스테파니 리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용팔이 8회를 마지막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이유는 용팔이 스토리상 자연스럽게 신씨아가 빠지면서 8회까지만 등장하고 하차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스테파니 리는 마지막 촬영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스테파니 리는 용팔이에서 한신병원 12층 VIP플로어의 CS실장인 신씨아 역을 맡아 지난 3회 방송부터 등장했다. 그는 모델 출신다운 화려한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지난해 ‘선암여고 탐정단’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용팔이에서 주원 등과 호흡을 맞추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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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리 ‘용팔이’ 하차…스토리 상 8회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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