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의 심리안정과 성적향상을 위한 또 하나, 더나은심리계발센터

Է:2015-08-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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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의 심리안정과 성적향상을 위한 또 하나, 더나은심리계발센터
주입식 교육이 강한 한국에서 부모세대들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방법을 가르쳐준다. “열심히만 해라” 과연 이 방법이 좋은 방법인일까?

세상이 달라지듯 공부방법도 달라진다. 사교육업체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을 내세우면서 새로운 방안을 내새우지만 자기주도학습은 그냥 자율학습을 좀 더 꾸며놓은 말 중에 하나이다.

이와 관련 더나은심리계발센터 김종환 대표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것은 공부가 아닌 공부를 할 수 있는 심리라고 말한다. 조조가 군대를 이끌고 사막을 건너가고 있는데 목적지가 제대로 나오지 않고 물도 없자 병사들은 방황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조조는 자신의 병사에게 이렇게 이야기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종환 대표는 “‘마지막까지 도착한 사람은 내가 탱자를 하사하노라’ 이 생각을 통해 병사들은 신맛의 탱자를 생각하고 침샘이 자극되어 침으로 가득차고 탱자라는 생각의 전환을 통해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다”고 전했다.

수많은 학습 프로그램 가운데 더나은심리계발센터의 ‘열정심리학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동기이야기와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그중 제일 차별적인 부분은 강의와 명상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동기심리와 심리안정을 시킨다는 것이다.

강의 내용은 틀에 박힌 “열심히 만 해” 강의가 아닌 “생각을 바꿔” 강의를 함으로써 학생들의 만족도와 변화를 통해 이천비상에듀학원을 시작으로 신촌메가스터디, 광주메가스터디, 안성탑클래스, 비상독학기숙학원, 일산남경학원 등 사교육에서 내놓으라 하는 교육업체와 제휴를 맺어 프로그램을 학생들의 심리를 책임지고 있다.

김종환 대표는 “열정심리학 프로그램 수강자와 일반학생의 차이는 성적향상에서 시작되겠지만 그것보다 더욱 더 중요한 것은 힘든 재수시기인 만큼 중도탈락자가 현저히 적으며, 수능날이라는 관문에서 과도한 긴장과 불안으로 시험에 문제가 생긴 적이 없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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