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최근 정부평가 우수에 따른 재정 인센티브로 받은 18억5000만원 전액을 서민복지사업에 지원하는 등 서민복지사업을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지난 6월 처음으로 도 자체적으로 7대 서민복지사업 시책 추진을 발표했다. 이와 별도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 등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 5개 분야를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거동불편 재가노인 도시락배달 봉사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개편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맞춤형 복지급여 개편과 도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키 위해 사회복지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또 장애인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1260여개의 일자리 창출 등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박권범 도 복지보건국장은 “서민복지정책을 도정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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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서민복지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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