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예원과 욕설 논란으로 은퇴까지 고려했다고 고백했다.
이태임은 최근 우먼센스 9월호 표지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태임은 “지난 논란을 계기로 배우라는 직업이 득보다는 실이 많다는 걸 깨달았다”라며 “한동안 은퇴를 고려하기도 했다”고 그간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이어 “사건 이후 공개된 동영상 때문에 그간 알려진 내용이 와전됐다는 게 증명돼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그 모든 상황이 부끄러웠다”며 “감정을 억누르지 못한 내 자신에게 화가 났고 그 친구에게도 미안하다”고 전했다.
9월 화보 촬영은 지난 3월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주도 촬영 현장에서 있었던 예원과의 불화설 이후 첫 화보다. 이태임은 드라마 ‘유일랍미’ 출연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태임은 그간의 섹시한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우아한 여성미를 강조해 눈길을 끈다. 우먼센스 측은 “이태임이 새 출발을 하는 신인처럼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화려하면서도 고풍스러운 홍콩의 분위기가 이태임과 잘 어울렸다”고 밝혔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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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논란’ 이태임 “예원에게 미안해…감정을 억누르지 못한 내 자신에게 화가 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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