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사유리, 엉뚱한 모습 보여 ‘요주인물’

방송인 사유리가 초반부터 엉뚱함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3’에서는 10인의 멤버들이 논산 육군훈련소에 들어가기 전 준비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유리는 입대 전 지인과 통화를 하던 중 “국어사전을 챙겨가라”는 지인의 충고에 준비물로 국어사전을 챙기는 엉뚱함을 보였다.

이어 때 수건을 챙기더니 “군대 가면 땀이 많이 나기 때문”이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사유리 답다” “맹승지의 역할을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군특집 3기에는 배우 김현숙, 신소율, 유선, 한그루, 한채아, 가수 제시, 박규리, 걸그룹 CLC의 최유진을 비롯해 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 등이 출연한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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