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중식이 밴드, 개성 넘치는 무대 선보여 “우리 장르는 촌스락”

Է:2015-08-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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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중식이 밴드, 개성 넘치는 무대 선보여 “우리 장르는 촌스락”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화면 캡처
슈스케7에 참가한 ‘중식이 밴드’가 독특한 가사와 신나는 무대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서울, 경기지역 예선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는 현재 홍대와 인디씬에서 활동하고 있는 4인조 중식이 밴드가 참가자로 등장했다. 보컬인 정중식을 비롯해 멤버들은 빈티지 의상과 흩날리는 머리 스타일 등으로 독특한 스타일을 뽐냈다.

중식이 밴드는 자신들의 음악 장르를 “촌스락”이라고 소개하며 “촌스러워서 그렇게 부른다”고 답해 심사위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중식이 밴드는 자작곡 ‘아기를 낳고 싶다니’를 열창했다. 이 곡은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하는 연인의 말에 갈등에 빠지는 현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멤버들이 합주와, 노래, 춤을 소화하면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심사위원 성시경은 “자신의 이야기를 녹여 노래에 담았다는 점이 좋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제 2의 딕펑스’ 가자!”고 합격을 줬다. 백지영도 “물건이 나타났다”며 감탄했고, 김범수는 “걸출한 밴드를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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