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총리, 北도발 특별 지시…필수요원 비상근무 지침

Է:2015-08-2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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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총리, 北도발 특별 지시…필수요원 비상근무 지침
황교안 국무총리는 21일 북한의 포격 도발과 관련해 특별 지시를 통해 "국민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국민안전처와 행정자치부를 상대로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유사시 접경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대피시설과 안내 체계를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또 행정자치부와 인사혁신처에 "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의 근무 기강을 확립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비상 상황 대비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방부와 행정자치부, 문화체육관광부에는 "국민이 이번 사태에 과도하게 불안하지 않도록 하되 경찰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접경지역으로의 여행하는 경우 유의사항을 안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인사혁신처는 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국별로 1명 이상의 필수 요원이 오후 11시까지 비상근무하도록 복무지침을 시달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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