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림사 구하라의 상큼한 자태 “진짜 구하라?!”

‘중국 소림사 구하라’의 사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넓은 이마와 오똑한 코, 둥근 눈망울이 영락없는 구하라인데요. “여권 어딨느냐” “구하라 쌍둥이 동생이냐”라는 댓글이 연달아 달렸습니다. 그런데, 정말 구하라인 듯하네요.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하라와 닮은 중국 여성”이라고 사진이 퍼지며 “구하라보다 안 예쁘다” “구하라 짝퉁인가요”라는 댓글이 달렸는데요. 주홍빛 소림사 도복을 입고 주먹 지르기를 하는 모습이 진지해보입니다. 합장을 하는 모습도 결연해보이죠.

하지만, 이 모습들은 진짜 구하라인 듯 합니다. 17일 구하라가 SBS ‘주먹 쥐고 소림사’를 촬영하기 위해 출국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네티즌들은 “진짜 구하라인데 안 닮았다니…” “최정윤하고 유이도 보이네요” “예능 프로그램 찍으러 간 거 맞습니다” 라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타국에서 열심히 무술은 수련 중인 모습이 진지하네요. 안전사고 없이 촬영을 잘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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