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 모두 9개 기업이 입주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입주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새로운 연결을 통한 창조의 섬, 제주’를 슬로건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입주기업 모집에는 창업 3년 미만의 도내 기업과 3개월 이내 창업 계획이 있는 개인 등 총 36개팀이 참여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는 지난 4월부터 전국단위로 진행된 ‘아이디어 창업 경진대회’의 제주 입선팀 2팀을 포함, 총 9개 기업이 입주하게 됐다.
입주기업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사업부터 큐레이팅 서비스, 1차 산업 가공품 생산업체까지 사업 내용도 다양하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입주기업에 대해 교류를 지원하고,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전문가 멘토링 및 금융·법률 등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임대료와 관리비 전액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기본 입주기간은 6개월이며, 6개월 이후에는 별도 평가 과정을 통해 6개월 추가 연장의 기회가 주어진다.
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입주기업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제주에서 창조경제 모범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주미령 기자 lalij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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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9개 기업 입주, 다양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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