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으로 임대된 조찬호,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MVP

Է:2015-08-18 16:46
ϱ
ũ
수원으로 임대된 조찬호,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MVP
수원 삼성으로 임대된 조찬호(30)가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에서 주간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2골 2도움으로 팀의 4대 2 역전승을 일군 조찬호를 이번 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연맹은 조찬호에 대해 “수원 극장의 새 주인공”이라며 “임대 이적 후 가진 첫 경기서 자신의 존재 가치를 100%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위클리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는 조찬호와 함께 웨슬리(부산), 권창훈(수원), 김승대(포항)가 뽑혔다. 공격수 부분에는 황의조(성남)와 진성욱(인천)이 선정됐다.

수비수 부문에는 최재수(포항), 윤영선(성남), 요니치(인천), 이태희(성남)가 이름을 올렸고 골키퍼 부분에는 신화용(포항)이 뽑혔다.

모규엽 기자 hirte@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