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소개팅한 날까지 기념일…” 불륜스캔들 강용석 발언 다시 주목

Է:2015-08-18 14:23
ϱ
ũ
“아내와 소개팅한 날까지 기념일…” 불륜스캔들 강용석 발언 다시 주목
썰전에 출연한 강용석.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디스패치의 불륜스캔들 문자 공개로 다시 도마에 올랐다. 이에 과거 그가 애처가를 자처한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4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구라는 “이순자 여사의 76번째 생일을 맞아 전두환 전 대통령 부부가 마포의 유명 한정식집을 찾았더라”며 이철희와 강용석에게 “부부끼리 기념일을 챙기느냐”고 물었다.

이에 강용석은 “나는 결혼 이후 꼭 지키는 ‘3대 기념일’이 있는데 하나는 아내 생일이고, 그다음은 결혼기념일, 마지막은 아내와 처음 소개팅으로 만난 날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러나 3대 기념일에 내 생일은 없다”면서 “아내와 처음 만난 날 정도는 빼고 내 생일로 대체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잘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18일 연예 보도매체 디스패치가 호텔 수영장 사진과 문자내용 등을 공개해 강용석과 파워블로거 A씨의 불륜설을 재점화시켰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