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주행 편의성 높인 2016 K7 출시

Է:2015-08-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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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주행 편의성 높인 2016 K7 출시
기아자동차 '2016 K7' 모델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K7이 2016년형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인다.

기아차는 HID 헤드램프(전조등)와 LED 포그램프(안개등)를 기본사양으로 한 ‘2016 K7’을 17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HID 헤드램프는 일반 프로젝션 헤드램프에 비해 밝기가 뛰어나 야간 주행의 편의성을 높여준다. 기존 모델에서는 패키지 선택사양임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절반 이상이 선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LED 포그램프는 종전 모델에서 차별화 사양이었지만 이번에는 가솔린·하이브리드 전 모델에 기본적으로 적용했다.

기존 K7 하이브리드 두 개 트림의 기본 내장칼라는 블랙과 화이트로 각각 달랐지만 새 모델은 하이브리드 전 트림에 블랙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화이트 컬러는 소비자가 선택하도록 했다.

최신 K7 모델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2.4 프레스티지 2984만원, 가솔린 3.0 프레스티지 3280만원, 가솔린 3.3 노블레스 3902만원, 하이브리드 럭셔리 3427만원,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575만원이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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