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고장으로 워싱턴 DC 덜레스 공항 등 미국 주요 공항에서 15일(현지시간) 400여 편의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거나 결항됐다고 연방항공청(FAA)이 밝혔다.
FAA는 이러한 사실을 전하면서 버지니아 리스버그 소재 항공교통센터의 자동화 관련 문제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사태가 사고나 해킹 등에 따른 것으로 아니라고 덧붙였다.
운항 지연 등 사태가 발생한 곳은 덜레스 외에 역시 워싱턴 DC의 레이건 공항, 볼티모어 워싱턴 국제공항, 뉴욕 JFK 국제공항 등이다.
워싱턴=전석운 특파원 swch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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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워싱턴 주변 공항서 항공기 400편 결항·운항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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