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앤컴퍼니' 법률테크(Tech) 선도에 앞장서

Է:2015-08-15 18:39
:2015-08-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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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앤컴퍼니' 법률테크(Tech) 선도에 앞장서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의 오프라인 및 지인의 소개로만 제한적으로 제공되던 법률서비스 시장에서 IT 기술을 접목시킨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되었다. 이 서비스를 개발한 로앤컴퍼니(김본환 대표)는 누구든지 본인의 상황에 맞는 변호사를 찾아 상담을 받고, 필요한 경우 변호사 선임까지 할 수 있는 O2O 플랫폼 '로톡(LawTalk)'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호사가 사건 기일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 ‘로매니저(LawManager)'도 함께 개발하여 운영하며 정보비대칭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필요에 맞는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점을 용이하게 하였다.
김대표는 "법이 온 국민을 위한 사회적 보호 장치로서 존재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시장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소비자들이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다“며 법률서비스 시장에 IT 기술을 접목하여 누구든지 법률서비스가 필요할 때 손쉽게 이용 가능하도록 만들고, 시장을 효율화하여 로스쿨 출범 및 FTA 법률시장 개방 등으로 경쟁이 치열해진 변호사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법률 테크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스타트업 전문 VC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권혁태 대표, 이하 ‘쿨리지코너’)는 올해 초 고용노동부와 SK 행복나눔재단, 우리은행, 한화 B&B 등과 함께 소셜벤처 투자 및 육성을 위하여 'CCVC 소셜벤처 투자조합'을 결성하였으며 그 첫 번째 투자대상으로 로앤컴퍼니를 선정하였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쿨리지코너 권대표는 “로스쿨출범으로 급변하는 법률시장에 공익성과 함께 사업성을 갖춘 소셜벤처들을 발굴하고 투자해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구조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로앤컴퍼니에 인큐베이팅 및 전문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며 국내 법조계 저명한 인사들도 연결하여 법률시장의 선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앤컴퍼니가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 로톡(www.lawtalk.co.kr)은 스마트폰 및 PC를 통해서 누구든지 쉽게 접속하여 변호사를 찾고 상담 받을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이석희 기자 shlee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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