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들어왔어요” 해사생도와 장병 요트로 독도진입

Է:2015-08-15 17:03
:2015-08-1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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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들어왔어요”  해사생도와 장병 요트로 독도진입
해군사관학교 생도 5명과 장병 4명으로 구성된 해사 요트팀(12t·sharky호)이 15일 오전 11시 독도에 진입했다. 지난 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해사를 출발한 요트팀은 부산, 죽변, 울릉도를 거쳐 독도에 들어갔다. 해사 생도들이 요트를 타고 독도에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어 이미지를 형상화해 요트 이름을 딴 해사 요트팀은 8일부터 15일까지 1148㎞를 항해한다. 요트 항해에 참가한 박건우(22) 4학년 생도는 “이번 항해 훈련을 통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내년에 임관해 우리 바다와 영토를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최현수 군사전문기자 hschoi@kmib.co.kr

우리의 늠름한 해군이 광복절을 맞아 독자들에게 대함경례를 보내드립니다. ‘필승!’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754349&code=61111111&cp=nv

Posted by 국민일보 on 2015년 8월 1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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