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아르헨티나 홍수사태 “힘든 시기 관심필요”

Է:2015-08-14 11:16
ϱ
ũ
메시, 아르헨티나 홍수사태 “힘든 시기 관심필요”
사진=리오넬 메시 페이스북 캡처
아르헨티나 출신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28·바르셀로나)가 고국의 홍수사태에 대한 국제사회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메시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르헨티나의 홍수사진을 보니 동포들이 많이 걱정된다”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고통 받고 있는 분들을 도와주시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최근 25년만에 홍수가 발생해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등 일부 지역에 350mm가 넘는 비가 내리는 등 최소 3명이 숨지고 1만10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상태다.

메시는 최근 자신이 친선대사로 있는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에 31만5천 파운드(약 5억7천만원)를 기부하기도 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