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무한도전 가요제 앞서 화려한 디제잉 무대 선보여

박명수가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화려한 디제잉을 선보였다.

디제이 ‘지팍’(G. Park)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명수가 1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리는 무한도전 가요제 본 무대에 앞서 화려한 디제잉으로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을 선보였다. 박명수는 자신의 디제잉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컬러풀한 영상과 함께 강렬한 EDM 무대를 꾸몄다. 수만명의 관객이 함께 환호성을 외치며 열광했다.

박명수는 무대에서 디제잉 무대를 준비하면서 “나는 세미프로다. 바로 시작은 못하고 준비 좀 하겠다”고 말해 관객들의 웃음도 끌어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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