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찢긴 바지 속 ‘빨간팬티’… 김혜성 예능 열정

Է:2015-08-1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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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찢긴 바지 속 ‘빨간팬티’… 김혜성 예능 열정
심하게 찢긴 바지 속 ‘빨간팬티’… 김혜성 예능 열정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유명한 배우 김혜성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리 찢기를 하다가 바지 가운데가 심하게 뜯어져 빨간 팬티를 노출했다.

김혜성은 12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배우 차예련, 유선, 김성균과 함께 출연해 ‘남자를 울려’ 편을 꾸몄다.

김혜성은 시트콤 이후 별다른 활동 없다가 나온 탓인지 이날 열정에 불탔다. 그가 어린시절 태권도를 했다는 얘기에 MC들이 발차기 시범을 요청했다. 김혜성은 일어나 자신의 주특기인 ‘찍기’를 선보였다. 그런데 발을 절반쯤 들어올리는 순간, 바지 가운데가 쭉 찢어졌다. 너무 심하게 찢어서 안에 입고 온 빨간 팬티가 적나라하게 보였다.

김혜성은 민망한 듯 손으로 찢어진 부분을 가리고 자리로 돌아갔다.

김구라는 김혜성에게 “개운치 않은 높이에서 소리만 ‘빡’ 났다”며 “이거(발차기) 안 시켰으면 어떡할 뻔 했냐”고 웃었다.

김혜성은 오는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퇴마-무녀굴’에 출연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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