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5시59분쯤 경남 거창군 월성계곡에서 물놀이하던 이모(22)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함께 물놀이하던 사촌 손모(24)씨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이 이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광주에서 사과 장사를 하는 이씨는 거창에서 사과를 산 뒤 광주로 돌아가던 중 계곡이 눈에 띄어 들렀다가 변을 당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이씨가 갑자기 계곡 물속으로 쑥 들어갔다’는 손씨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거창=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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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월성계곡서 물놀이하던 20대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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