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노회 장로연합회,고신대에 발전기금 쾌척

경남지역 9개 노회 장로연합회(회장 옥부수 장로·전국장로회 서기)는 고신대(총장 전광식)에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장로연합회 회장 옥부수 장로는 “말씀과 기도로 세워진 고신대가 참신앙의 제자를 양육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서 가일층 분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광식 총장은 “신실한 믿음의 청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청년사역과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며 “지난 번 거제, 통영, 고성지역 후원회 회장재임기간에도 저희 학교에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 이번에 또 귀한 후원으로 학교발전에 동참해준 옥 회장과 경남지역 장로회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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