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톱스타 종한량, 이태원에 이어 홍대에 뜬 이유는

Է:2015-08-09 22:49
:2015-08-09 23:07
ϱ
ũ
中톱스타 종한량, 이태원에 이어 홍대에 뜬 이유는
사진=종한량 웨이보
한국서 영화를 찍고 있는 중국 톱스타 종한량(41)이 홍대 나들이에 나섰다.

종한량은 9일 웨이보에 “영화 촬영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했다”며 홍대 인근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탈하고 친근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종한량은 지난 3일 이태원 인근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종한량은 현재 배우 이정재와 함께 한중합작 영화 ‘역전의 날’ 촬영 중이다. 리준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는 중국 국영 영화사인 차이나필름과 하이룬, 국내 영화사 두타연이 제작에 참여했다. 한중 대표 배우들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다.

종한량은 1993년 홍콩에서 데뷔한 이후 가수와 배우로서 모두 성공을 거뒀다. 실력은 물론 180㎝를 넘는 키와 잘생긴 외모로 큰 인기를 누렸다. 국내에서도 드라마 ‘마이 선샤인’ ‘하이생소묵’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한창 인기몰이 중이다.

9월부터는 배우 이민호와 함께 아시아 블록버스터 ‘바운티 헌터스’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중국·홍콩·태국 등 아시아 여러 도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베테랑’ 흔한 형사물? 류승완을 만나면… 감성퀸의 이성적 리뷰
日 “테러리스트 찬양 영화 ‘암살’ 혐한 자극” 적반하장 트집
욕설에 능욕까지… 블랙넛, 송민호 디스랩 미방분 가사 논란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