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유토, 예절교육은 힘들어 ‘꾸벅꾸벅’

사랑이 친구 유토가 졸음을 참지 못했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90회에서는 송일국네 삼둥이와 추사랑, 사랑의 친구 유토가 예절학교에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절학교를 찾은 어린이들은 김봉곤 훈장이 등장하자 전원 기립하며 인사했다.

김 훈장의 예절교육 중 유토는 쏟아지는 잠을 참지 못하고 꾸벅꾸벅 졸았다. 이를 발견한 김 훈장이 지목 하자 유토는 놀랐지만 이내 또 졸음을 참지 못했다. 유토는 졸음을 참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했고, 지켜보는 추성훈 역시 귀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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