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레일 마드리드의 축구스타 호날두가 다음주 열리는 개막전 출전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의 라파엘 베니테스(55) 감독은 9일(이하 한국시간) 축구전문매체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등 문제로 계속 의료팀의 진료를 받고 있다. 다음주에는 괜찮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와 카림 벤제마가 빠진 채 출전한 아우디컵 대회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0대 1로 패한 바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24일 오전 3시30분 2부리그 승격팀인 스포르팅 히혼과 리그 개막전을 준비하고 있다.
베니테스 감독은 “프리시즌 기간 두 선수가 부상당했고 나머지 선수들도 통증과 불편함을 겪었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다”면서 “팀이 신체적으로 올라오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모규엽 기자 hirt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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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등짝이…” 라리가 개막전 출전은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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