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의귀신님’ 박보영-조정석 열애, 들통 위기?

조정석과 박보영의 열애 사실이 레스토랑 전체에 퍼질 위기에 처했다.

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봉선(박보영 분)의 짐을 들어주는 선우(조정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우는 봉선의 짐을 빼앗아 들며 “몸 아껴라. 네 몸은 이제 네 거다”라고 말해 봉선을 설레게 했다.

이날 선우와 봉선은 다른 요리사들의 눈을 피해 함께 장을 보러 가자고 약속했다. 이때 코너 옆에 있던 지웅(오의식 분)은 두 사람의 말을 우연히 엿듣고 다른 요리사들에게 선우와 봉선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오 나의 귀신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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