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멤버 씨엘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씨엘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 main GZB 포니”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GZB'는 앞서 씨엘이 발표했던 솔로곡 ‘나쁜 기지배' 중 ‘기지배’ 를 가리킨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포니는 연예인 못지않은 화려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항간에는 ‘씨엘의 미모에 물이 오른 것은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포니로 바뀐 때문 아니냐'는 설도 돌았다.
이 사진을 접한 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은 윈-윈 관계인 것 같다. 포니는 씨엘을 담당하면서 이미지가 고급스러워 졌고 씨엘은 메이크업이 바뀌면서 더 예뻐졌다” “둘 다 너무 예쁘다” “누가 연예인인지 모르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니는 블로그와 책, 동영상을 통해 사람들에게 다양한 화장법을 가르쳐 주고 화장품에 대해 알려온 뷰티블로거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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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포니 자매같은 투샷…“누가 연예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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