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 대성동 프로젝트 국민모금 시작

Է:2015-08-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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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는 ‘대성동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국민성금 모금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대성동 프로젝트’는 비무장지대의 유일한 민간인 거주 지역인 대성동 마을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해비타트가 행정자치부 등과 협력해 벌이는 민관협동 프로젝트다.

한국해비타트는 “대성동 프로젝트는 대성동 마을을 ‘통일맞이 첫 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곳은 1980년 ‘대성동 종합개발계획’ 이후 35년간 개발이 멈춘 동네”라며 “주민 200여명이 기본적인 주거 환경조차 갖추지 못한 채 살고 있다”고 전했다. 모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해비타트 홈페이지(habita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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