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경찰관이 부하 여경을 성추행 해 해임됐다.
5일 sbs는 지난 6월 말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최 모 경위가 함께 잠복근무 중이던 부하 여경의 볼에 입을 맞춰 해임 당했다고 보도했다.
최 씨는 부하여경에게 게임을 하자고 제안 했고 자신이 이겼다며 입을 맞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성추행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경찰은 성추행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으며 징계 위원회를 열어 지난 달 14일 최 경위를 해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추행 의도가 없었다니 뻔뻔하다” “당하기만 하고 있던 부하여경이 불쌍하다” “다시는 발 들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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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여경에 입 맞춰 해임된 경찰관…“추행 의도 없었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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