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2시40분쯤 경남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면 창원 1터널 안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나 윤상기 하동군수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오모(57)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윤 군수가 타고 있던 카니발을 들이받았다고 설명했다.
카니발은 다시 앞에 있던 포터와 추돌했고, 포터는 2차선으로 밀리면서 옆에 있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터널 안은 교통량이 많아지며 정체되는 상황이었다.
카니발에 타고 있던 윤 군수 등 4명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후송돼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윤 군수는 현장에서 목과 어깨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씨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하동=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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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터널서 4중 추돌…하동군수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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