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4시32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역 근처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당현천 산책로로 추락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5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계역에서 청량리 방향으로 가던 버스가 하천 쪽으로 추락해 절반가량 걸쳐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승객들은 모두 대피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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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역 지나던 시내버스 하천 산책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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