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테이크아웃 하는 시대

Է:2015-08-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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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테이크아웃 하는 시대
한 여름의 무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면서 휴가, 야유회 소풍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나들이 하면 필수 준비물로 꼽히는 도시락의 메뉴가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다.

실속형 스테이크전문점을 표방한 ‘리즈스테이크갤러리(대표 이명훈, http://www.steakgallery.co.kr)’는 스테이크가 격식을 차리고 먹는 고급음식이라는 편견을 깨고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족, 친구, 연인끼리 야외에서도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다.

스테이크를 평균 7900~99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먹는 맛 그대로 야외에서 즐길 수 있어 고객 반응도 좋다.

특히, 한국인들의 식문화에 맞도록 스테이크 접시에 샐러드, 감자튀김, 볶음밥을 더해 메뉴를 풍성하게 제공한 점이 눈에 띈다.

리즈스테이크갤러리 홍보부 김은혜 팀장은 “직장인, 싱글족 등 스테이크 메뉴를 밖에서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테이크아웃 고객이 늘고 있다”며,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스테이크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인근 자취생들이나 나들이 가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전했다.

한편, 리즈스테이크갤러리는 지난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직영 1호점을 개점에 이어 지난 달 건대로데오점에 2호점을 오픈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반기 강남 압구정점, 인천청라점, 파주금릉점, 제주일도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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